이야기가 있는 여행2011. 6. 29. 18:43









다시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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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방문을 알아서였을까? 강아지풀이 날 반긴다

























방향을 잃었는데 누군가 어디로 가라고 일러주네

참고로 난 길치는 아닌데 방향치
























소시적에 소풍장소로 꽤 많이 왔던 곳

우방랜드가 생기기전만해도 앞산공원은 신천지























한국전쟁당시 낙동강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는 박물관

박물관 마당의 미그기 앞에서 단체사진은 필수였던 90년대











 












벌써 20년전 일이 되어 버렸다












 












진돌이와의 만남

쌍꺼풀 어디서 했나?










 












삭도는 이미 운행을 중단한 지 오래이고 앞산공원 놀이동산도 문을 닫았다










 











앞산공원 케이블카에 탑승, 왕복이 아닌 편도를 끊는 이 자신감은 도대체 뭐람?




















정상에 내리자마자 날 반기는 고장난 스피커









 











쓸쓸한 세월의 흔적









 












이젠 앞산도 아이들의 소풍여행지가 아닌 실버들의 공간이 된지 오래

그래, 동동주에 파전이나 먹자





















앞산공원 정상에서 바라보는 대구 도심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좀 전에 먹었던 파전이 소화되는 느낌이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왠지 이쯤에서 UFO가 나올만도 한데 말이지


















말그래로 그냥 작은 계곡

아니 조금 더 작은 계곡








 











1832년 발행된 대구읍기에 의하면 원래 앞산의 이름은 성불산

사람들에 의해서 비슬산 혹은 대덕산으로 불려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대구사람들에게 앞산으로 통한다


















대덕식당 선지국밥 먹으러 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다람쥐
청설모만 쭈욱 보다가 다람쥐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게 얼마만인지

어린시절의 추억은 둘째치고 참으로 반갑다.. 다람쥐야!


 










 














Posted by 악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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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반갑네요^^ 다람쥐!!

    2011.06.29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앞산공원에서 낙동강이 보이는 거죠???
    서울에 고양이 말고 다람쥐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2011.06.29 2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낙동강이 보여요..^^

      다람쥐가 많아질려면 청설모가 없어져야 되는데 말입니다.

      청설모가 다람쥐 잡아먹거든요...ㅠㅠ

      2011.07.04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3. 추억이 가득한 공원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2011.06.30 0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다람쥐를 본적이 언제더라....;;

    2011.06.30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차분한 느낌의 공원이네요^^ 오랜만에 본 다람쥐가 저도 반갑습니다^^

    2011.06.30 14:01 [ ADDR : EDIT/ DEL : REPLY ]
  6. 알 수 없는 사용자

    어린이 소풍오던 곳이 노인들의 쉼터로 변했다고 하는 대목이 왜 이렇게 쓸쓸하죠? 어린이 어른 모두한테..

    2011.06.30 18:27 [ ADDR : EDIT/ DEL : REPLY ]
  7. 사진 멋지네요. 진짜 UFO가 내려올거 같아요.^^

    2011.07.01 0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알 수 없는 사용자

    앞산이라...어릴때 제가 살던 동네는 뒷산이 있었는데(...)
    거기도 작은 개울이 있어서 개구리는 말할것도 없고 가재랑 도롱뇽도 잡고 그랬었어요.
    자연시간 실험관찰에 쓰일 플라나리아도 다른곳은 생각지도 않고 거기로 몰려가서 채집했었는데...
    단, 다람쥐보단 청설모가 많았던게ㅋ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면 왠지 주택가 속에 있던 신비한 공간 같았는데.. 정말 어느샌가 기억 저편의 공간이 되버렸군요.

    2011.07.01 14:39 [ ADDR : EDIT/ DEL : REPLY ]
    • 앞산만큼 중요한 산이 바로 뒷산이죠..^^

      제 기억엔 뒷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대나무숲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뒷산에 나만의 비밀아지트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말입니다.

      2011.07.04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9. 저희집 근처네요
    아이들돠 두세번 가본적이 있는데
    사진 너무 잘찍으셨어요

    2011.07.04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 몇 달 전에 첨으로 앞산 가봤거든요. 앞산이라 해서 각 동네마다 있는
    그야말로 앞산 수준인 줄 알았는데 너무 좋던데요...놀랐어요 .ㅎ

    2011.07.11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앞산 좋죠. 전망도 좋구요. 집근처에 이런 산 하나있으면 더 없이 좋구요. 약수터도 많고...ㅎㅎ

      2011.07.15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11. 고가도로가 생기고 난 후부터는 앞산도 예전같지가 않은 느낌인데
    공원까지 저렇게 되어버렸네요. 왠지 옛날 생각이 나네요.

    2011.07.19 0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